롯데,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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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6일 홈경기를 맞아 부산 지방 고용노동청과 ‘일가(家)양득 함께하니 즐겁데이(DAY)’ 행사를 실시한다.

‘일가(家)양득 캠페인은 일과 가정이 행복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우리의 일하는 방식에 대한 인식과 문화를 개선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특히 가족과 함께 하는 여가를 장려하여 풍요로운 삶을 지향한다.

롯데자이언츠와 고용노동부, 부산지방 고용노동청은 6일 오후 사직 야구장에서 일가(家)양득 공동 프로모션 전달식을 실시하고, 초청가족 관람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며, 2015 정규시즌 매주 수요일 어린이 동반고객 20% 할인을 실시한다.

한편, 시구는 부산지방 고용노동청 이주일 청장, 시타는 초청가족 선정아동 정지원 어린이가 나선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