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측은 걸스데이가 오는 12일 모델로 활동 중인 미쟝센과 콜라보로 신곡 ‘헬로버블’ 음원을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젝트 싱글앨범으로 발표되는 ‘헬로버블’은 걸스데이와 명콤비를 이뤄온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미쟝센이 새롭게 리뉴얼한 멋내기 염모제 '헬로버블'을 주제로 걸스데이 멤버 4명의 톡톡튀는 개성과 매력을 한껏 살린 상큼한 가사가 매력적이다.
프로젝트 앨범을 기획한 한 관계자는 “걸스데이는 4명의 멤버가 각각의 개성으로 인지도가 높은 가운데 그룹차원으로도 경쾌하고 진솔한 매력이 대중에게 크게 어필하는 걸그룹이다"며 “걸스데이의 이번 신곡으로 미쟝센의 '헬로버블'의 톡톡 튀는 이미지가 더욱 극대화 될것이라는 기대로 프로젝트 앨범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 멤버들의 다양한 4인 4색 컬러와 스타일을 보여주는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2일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