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FIFA 랭킹 두달 연속 57위…슈틸리케 목표 30위권 진입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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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FIFA 랭킹 두달 연속 57위…슈틸리케 목표 30위권 진입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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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FIFA 랭킹이 두 달 연속 57위를 기록했다.

7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에서 이란(40위), 일본(50위)에 이어 세 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과 북한의 FIFA 랭킹은 각각 82위, 156위였다.

독일과 아르헨티나가 1,2위를 차지한 가운데 벨기에는 3위, 콜롬비아는 4위, 브라질은 5위를 기록했다.

한국의 FIFA 랭킹은 지난해 12월 대표팀 역대 최저인 69위까지 추락했었다.

한편, 슈틸리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2월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FIFA 랭킹 50위권에 만족할 수 없다. 장기적으로 봐서는 FIFA 랭킹 30위 안에 들었으면 한다. 항상 대표팀을 이끌어가면서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가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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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