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써니, 열애설 전면 부인…“애초에 사귄 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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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써니, 열애설 전면 부인…“애초에 사귄 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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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열애설에 휩싸여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한 매체는 복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써니와 서인국이 현재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인국은 2013년 영화 ‘노브레싱’에서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함께 연기한 인연으로 써니를 알게 됐다. 두 사람은 유리를 동반한 만남을 가지며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친분이 있는 것은 맞지만 사귄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서인국의 또 다른 측근은 “서인국과 써니는 이미 지난해 헤어진 것으로 안다. 결별한 지 꽤 오래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사귄 적도 없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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