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소피마르소는 14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열린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각선미가 돋보이는 아이보리색 계열의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소피 마르소는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 레드카펫을 건너는 도중 아찔한 노출 사고를 겪었다.
한편 한편 13일 개막한 제 68회 칸국제영화제는 오는 24일까지 12일 간 세계 영화인들의 관심 속에서 치러진다. 한국 영화는 ‘무뢰한’과 ‘마돈나’가 주목할 만한 시선에 올랐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