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중요 부위 노출 사건 회상 “수천 명 앞에서…황당했다”

입력 2015-05-16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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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 사진출처|방송캡처

윤문식, 중요 부위 노출 사건 회상 “수천 명 앞에서…황당했다”

배우 윤문식이 하체 노출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윤문식은 1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과거 공연 중 속옷까지 벗겨진 노출 사건에 대해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수 천 명 앞에서 내 중요 부위가 다 공개돼 황당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윤문식은 “그래서 ‘모처럼 집에 들어왔는데 들어오자마자 남편 바지를 벗겼네. 내가 기운이 달려서 살 수가 있겠나’ 하면서 무대를 나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는 윤문식과 그의 18세 연하 아내 신난희 씨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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