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짜장 폭죽’ 터뜨려…치어리더 얼굴에 맞아 ‘봉변’

입력 2015-05-16 1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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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짜장면 치어리더’
/사진= MBC 캡처

‘무한도전’ 광희 ‘짜장 폭죽’ 터뜨려…치어리더 얼굴에 맞아 ‘봉변’

‘무한도전 광희 짜장면 치어리더’

광희가 공중에 짜장면을 휘날리며 치어리더의 얼굴에 떨어트렸다.

16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환영식’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새 멤버 황광희는 ‘무한도전 클래식 시즌4’ 짜장 2호 발사에 도전했다.

‘짜장 1호’는 지난 2008년 정준하가 놀이기구에 올라 상공에서 짜장면을 뿌리면서 전설이 된 장면이다.

광희는 짜장 2호 주인공 정준하와 함께 짜장면을 들고 놀이기구에 탑승했다. 긴장된 표정으로 놀이기구에 오른 광희는 말을 쏟아내고 노래를 부르며 두려움을 이겨내려고 노력했다.

광희는 경사 없는 구간에서 짜장면을 빠르게 비볐고 “이제 입에 넣냐”고 물었다.

이에 정준하는 “지금은 짜장면을 눌러야 한다”고 말했으나 광희는 급하게 짜장면을 입에 넣다가 내리막길 구간을 맞이했다.

짜증 2호는 예상과 다르게 급하게 발사됐고 짜장면은 공중에 흩어져 짜장 폭죽이 터지는 듯한 경관이 펼쳐졌다. 짜장 잔해물은 뒷자석에 탑승한 치어리더 얼굴에도 쏟아져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광희와 정준하는 쉴 틈 없이 짜장 3호에 도전해 놀이기구 위에서 짜장면을 먹는데 성공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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