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MC 맡은 승리, 포털사이트에선 유재석” 칭찬
빅뱅 태양이 승리를 ‘포털사이트의 유재석’이라고 극찬했다.
1일 빅뱅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서 ‘빅뱅 카운트다운 라이브’(BIGBANG COUNTDOWN LIVE)를 생중계했다.
이날 방송에서 승리는 멤버들 중 대표로 MC를 맡아 생중계를 진행했다. 빅뱅 멤버들은 그런 승리를 보고 “포털사이트의 유재석이다”라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빅뱅은 이날 신곡 ‘뱅뱅뱅’을 공개한 것은 물론 오는 7월에는 개별 방송을 하겠다고 선언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빅뱅은 5월 1일부터 싱글앨범 프로젝트 ‘메이드’(MADE)를 발표하고 있다. 6월 신곡 ‘뱅뱅뱅’(BANG BANG BANG) ‘위라이크투파티’(WE LIKE 2 PARTY)는 2일 공개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