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가 3일(수) 오후 6시 30분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베스티’를 초청했다.
4인조 인기 걸그룹 ‘베스티’는 지난해에 이어 이날 경기 클리닝타임 때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베스티’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익스큐즈미’는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투도우’ 뮤직의 ‘더쇼’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베스티’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된 ‘익스큐즈미’ 안무 연습 영상은 조회수 500만건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