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 대대적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 ‘분위기 쇄신’

입력 2015-06-05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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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5일(금)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타격,수비,주루 분야에 걸쳐 대대적인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


정경배1군 타격코치가 메인 코치를 맡고, 강혁2군 타격코치가 1군 타격코치로 이동한다. 김무관 1군 타격코치는 2군 타격코치로 자리를 옮긴다.


또한 조 알바레즈1군 주루 및 작전 코치가 1군 수비코치로, 조원우 1군 주루(1루 베이스) 및 외야 수비 코치는 1군 주루 및 작전 코치를 맡는다. 백재호1군 수비 코치는1군에서 외야 수비와1루 베이스 코치를 겸한다.


한편, 최근 10경기에서 2승1무7패를 기록하는 등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SK는 5일부터 LG트윈스와 3연전을 치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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