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케이웨더 제공, ‘전국 곳곳에 비’
‘전국 곳곳에 비’
5일에는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충청·호남지방은 오전에, 강원영서·영남·제주도는 오후에 그칠 예정이다.
현재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전남·제주도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 날씨 예보센터에 따르면,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경남남해안 5~10mm, 강원영동을 제외한 그 박의 전국 5mm 미만이다.
전국 곳곳에 비는 양이 많지는 않겠다. 또, 서쪽지방은 오전에 동쪽지방은 오후에 그칠 예정이다.
또, 구름이 많이 끼면서 일사가 차단돼 기온도 30도를 웃돌던 어제보다 낮겠다. 서울·광주 27℃, 대전 26℃, 속초 23℃, 대구 22℃ 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다.
자외선 지수도 구름으로 볕이 가려지면서 ‘보통’ 단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단계로 비가 그친 이후에는 활동하는데 무리가 없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1.5~2m로 일겠다. 5일 낮까지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따라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가 요망된다.
한편, 이번 주말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는 기온이 다시 올라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또 다음 주 월요일(8일)에는 남부지방에 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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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