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달려라 장미’ 종영 소감 전해… “감사하고 감동 느꼈다”

입력 2015-06-05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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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스피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영아, ‘달려라 장미’ 종영 소감 전해… “감사하고 감동 느꼈다”

‘달려라 장미’

배우 이영아의 ‘달려라 장미’ 종영 소감이 화제에 올랐다.

5일 이영아는 소속사 테스피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긴 시간 함께 장미를 응원해 준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고, 또 감동을 느꼈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영아는 “현장에서 배우보다 더 고생하시는 분들이 바로 스태프 분들이다. 다시 한 번 무사히 드라마를 마칠 수 있게 애써주신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해 12월 15일 첫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는 사랑과 아픔, 만남과 이별 속에 꿋꿋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장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방송되는 마지막 회에서는 결혼 뒤 가정을 이룬 장미(이영아)와 태자(고주원)가 행복한 일상을 누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이영아는 ‘달려라 장미’ 종영 후 한동안 휴식을 취하며 차기 작품을 검토할 계획이다.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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