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테스피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달려라 장미’
배우 이영아의 ‘달려라 장미’ 종영 소감이 화제에 올랐다.
5일 이영아는 소속사 테스피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긴 시간 함께 장미를 응원해 준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고, 또 감동을 느꼈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영아는 “현장에서 배우보다 더 고생하시는 분들이 바로 스태프 분들이다. 다시 한 번 무사히 드라마를 마칠 수 있게 애써주신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해 12월 15일 첫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는 사랑과 아픔, 만남과 이별 속에 꿋꿋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장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방송되는 마지막 회에서는 결혼 뒤 가정을 이룬 장미(이영아)와 태자(고주원)가 행복한 일상을 누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이영아는 ‘달려라 장미’ 종영 후 한동안 휴식을 취하며 차기 작품을 검토할 계획이다.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