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케이블TV 간판 얼굴됐다… “선호도 가장 높아”

입력 2015-06-08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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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가수 아이유를 케이블광고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 2008년 솔로가수로 데뷔해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면서 가수와 연기자를 넘나들며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케이블협회는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전 세대에서 사랑받는 아이유가 케이블TV 서비스의 친근함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정위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출범 20주년을 케이블업계는 아이유를 모델로 내세워 UHD방송, 스마트케이블, 기가인터넷, N스크린 등 뉴미디어 서비스를 홍보해 갈 예정이다.

협회 한상혁 미디어국장은 “최근 인쇄광고 촬영을 마쳤는데 회원사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면서 “올 여름 CF 제작으로 TV광고도 선보이면서 케이블TV 신기술서비스를 홍보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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