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예스컴
신해철이 이끈 밴드 넥스트는 2006년과 2009년 펜타포트와 인연을 맺었다. 이번 무대에서는 대중음악사에 영향력을 끼친 신해철의 음악인생 전반을 관객들과 함께 돌아본다. 8일 공연기획사 예스컴에 따르면 김바다, 노브레인 이성우, 크래쉬 안흥찬, 홍경민, 이현섭이 신해철의 자리를 대신해 보컬을 맡는다.
넥스트 출신 기타 김세황, 베이스 김영석, 드럼 이수용이 함께 하며 스키조의 주성민이 기타를 연주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