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탄생’에서 대중들에게 첫 모습을 드러낸 데이비드오는 출중한 외모와 달콤한 보이스까지 겸비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으며 이후 4년만에 싱글 ‘알아 알아’로 가요계 데뷔했다.
데이비드오의 첫 OST곡 ‘널 사랑할게’는 세련된 어쿠스틱 기타가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밝은 곡으로, 특유의 달콤한 보이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극중 소정극 역(강경준)과 마인성 역(이수경)의 러브라인과 드라마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내 사랑이 들리니 내 마음이 보이니’가사로 표현해 극중 주인공들의 마음을 잘 전달 하고 있다.
‘널 사랑할게’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음악감독 박세준과 작곡가 이유진, 작사가 한준이 ‘하이드지킬나’,‘냄새를보는소녀’OST 공동작업에 이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OST 제작사인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4년만에 가요계 데뷔한 데이비드오가 처음으로 참여한 OST로 달콤한 보이스로 여심을 자극하는 로맨틱한 작품이다”고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MBC '딱 너같은 딸' OST는 디지털콘텐츠 서비스전문기업 다날엔터테인먼트가 음원유통을 맡았으며 음원 포털 사이트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