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이준기와 촬영하다 부상… “허리 부상 입었다”

입력 2015-06-14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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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배우 이유비가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이하 ‘밤선비’) 촬영 중 허리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이유비가 이준기와 함께 ‘밤선비’ 촬영하다 부상을 당했다. 현재 입원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새벽 ‘밤을 걷는 선비’ 촬영 도중 허리 부상을 입은 이유비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관계자는 “일주일 정도 뒤 퇴원해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함께 촬영하던 이준기도 오른쪽 코뼈에 골절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역모 누명을 쓰고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한 채 책 장사에 나섰다가 뱀파이어 선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판타지 사극 ‘밤을 걷는 선비’는 오는 7월 방송된다.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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