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 예원에 ‘사랑의 세레나데’…오늘(13일) 가상결혼 종료

입력 2015-06-13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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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헨리, 예원에 ‘사랑의 세레나데’…오늘(13일) 가상결혼 종료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헨리가 예원을 위한 깜짝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보여 예원을 감동케 한다.

MBC에 따르면 클로이 모레츠, 에릭남과 함께 노래방으로 향한 헨리와 예원. 노래방은 친구들이 다 같이 놀아야 한다고 하며 15& 박지민과 유키스 케빈도 초대한다. ‘어머님이 누구니’ 노래에 맞춰 춘 클로이 모레츠의 엉덩이 댄스부터 노래방 멤버 모두가 선보인 ‘위아래’ 군무까지, 과연 이들이 노래방에서 노는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신나는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때, 갑자기 예원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가 있다고 하며 10cm의 ‘죽겠네’를 선곡한 헨리. 평소와 달리 진지한 모습으로 노래를 부르는 헨리를 보며 예원은 “공개 프로포즈를 받은 기분”이라고 하며 감동을 감추지 못한다.

콩닥커플의 마지막 이야기는 13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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