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득녀 소감 “기쁘고 감격스럽다…행복한 가정 만들 것” [종합]

입력 2015-06-13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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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보영 득녀 소감 “기쁘고 감격스럽다…행복한 가정 만들 것” [종합]

배우 지성과 이보영이 득녀 소감을 밝혔다.

13일 두 사람의 소속사에 따르면 지성 이보영 커플이 이날 오전에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 결혼 2년 차에 부모가 됐다.

7년간의 열애 후 2013년 9월 결혼에 골인한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하고, 지성(본명 곽태근)과 이보영의 베이비라는 뜻을 담아 '곽보베'라는 태명을 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지성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성은 "기쁘고 감격스럽다. 우리 가족에게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행복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보영 역시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며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주어 고마운 마음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 곁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 감사하다”며 득녀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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