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결혼 2년 만에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5-06-13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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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사진|동아닷컴 DB

배우 이보영이 첫 아이를 출산했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전 이보영이 여자아이를 출산했다"라고 13일 밝혔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

이보영은 소속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주어 고마운 마음뿐이다. 더불어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 곁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측 역시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이보영과 새 생명의 앞날에 앞으로도 아낌없는 축복을 보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보영은 2013년 지성과 결혼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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