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도경수, ‘카트’ 김희원 “연기 잘 한 것 뿐이지, 세게 때린 것 아니다”

입력 2015-06-15 2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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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멤버 디오(도경수)가 ‘너를 기억해’ 스틸컷으로 화제를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배우 김희원의 발언이 새삼 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카트’에 도경수와 함께 열연한 김희원은 극 중 악덕 편의점 사장으로 연기해 팬들의 원성을 샀다.

이에 대해 김희원은 “도경수 군이 맞는 연기를 잘 한 것뿐이지, 내가 세게 때린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경수가 특별출연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스틸컷이 공개됐다. ‘너를 기억해’는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과 그를 오랜 시간 지켜봐 온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이 서로의 정체를 탐색하고, 함께 수사하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수사 로맨스로, 도경수는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인물을 연기해 극초반 강렬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너를 기억해’는 오는 6월 22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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