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커플, 대낮 한 공원에서 낯 뜨거운 장면 연출 ‘헉’

입력 2015-06-15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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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한 공원에서 남녀 커플이 낯 뜨거운 장면을 연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대낮 공원 성관계 동영상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동영상에는 영국 남부 웨스트서식스 크롤리 소재의 한 공원 잔디밭에서 남녀 커플이 성관계를 맺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동영상이 촬영된 장소는 여러 회사가 입주해 있는 건물 옆에 붙어 있는 곳으로, 회사에서 근무하던 수백 명의 회사원들이 이들의 적나라한 성관계 장면을 목격하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커플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데일리메일은 "문제의 그날은 낮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더웠던 날로 기록돼 있는데 그 커플이 어느 누구보다 뜨거운 하루를 보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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