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임세미, 달콤+설렘 첫 데이트… 달달함에 ’심쿵‘

입력 2015-06-17 2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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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임세미가 설레는 인사동 데이트에 나섰다.

17일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임세미와 박진우는 인사동에서 달콤 풋풋한 첫 데이트를 즐긴다.

이날 방송될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측은 박진우와 임세미의 첫 데이트 장면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임세미는 머리핀을 손에 쥐고 애교가 가득 담긴 눈으로 마주한 박진우를 응시하며 러블리 눈빛의 정석을 선보여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진우 역시 귀엽고 화사한 미소를 띤 임세미를 애정 어린 눈빛으로 응시해 보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첫 데이트 장면을 완성했다.

지난달 28일 인사동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박진우와 임세미는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인사동 곳곳을 누비며 좌판을 구경하는 등 알콩달콩한 기류로 실제 연인의 풋풋한 첫 데이트를 방불케 했다.

극중 박진우와 임세미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차곡차곡 쌓아오며 달콤 풋풋한 러브라인으로 안방극장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상황.

​최근 가까스로 연인으로 한 단계 올라선 두 사람은 오늘 방송될 인사동에서의 설레는 첫 데이트로 폭풍 러브라인 전개의 물꼬를 트며 작품의 설렘 지수를 급상승시킬 것으로 기대를 더 한다.

드라마 제작진 측은 “53회부터 박진우와 임세미의 달콤한 로맨스가 한층 박차를 가하며 브라운관을 물들일 예정”라며 “처음 시작하는 연인의 달콤함을 남다른 커플 호흡으로 담아내고 있는 두 사람의 무르익은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북촌 한옥 마을의 윤 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상큼 발랄한 로맨스를 담은 따뜻한 가족 드라마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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