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라짱닷컴 제공
배우 장나라의 팬들이 KBS2 새 월화극 ‘너를 기억해’ 촬영장에 통큰 야식 선물을 했다.
장나라의 팬들은 지난 19일 ‘너를 기억해’ 세트장에 100인분의 분식과 200인분의 커피차를 선물했다.
소속사 ‘나라짱 닷컴’은 “장나라를 향한 팬들의 굳건하고, 지속정인 애정에 감사드린다”며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힘입어 더욱 촬영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에 장나라는 함께 출연중인 배우 서인국, 박보검 등을 비롯해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과 함께 팬들이 선물한 야식을 먹고 ‘인증샷’을 남겼다.
또한 장나라는 이날 본인의 사진이 붙은 커피차 앞에서 귀여운 미소로 브이자(V)를 그리며 팬들의 선물에 유쾌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오랜 시간 이현을 관찰해 온 경찰대 출신 엘리트 여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이 그려나가는 달콤 살벌 수사 로맨스이다. 차지안이 이현을 오랜 시간 관찰하고 추적해온 이유, 함께 같은 사건을 수사해나가며 서로를 알아가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담는다.
‘너를 기억해 장나라 팬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