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레시피 표절 논란 속 써니와 다정 인증샷

입력 2015-06-2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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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레시피 표절 논란 속 써니와 다정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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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과 써니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23일 소녀시대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맹기용 셰프님, 생맥주 한 잔과 잘 어울릴 것만 같은 제 스타일의 요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고 있는 써니와 맹기용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맹기용은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소녀시대 써니의 냉장고에 있는 오징어와 소시지를 이용해 '오시지'를 만들어 박준우 기자를 꺾었다.

하지만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직후 맹기용의 '오시지'는 2010년 꼬마츄츄가 블로그에 올려 놓은 레시피를 표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써니 소식에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써니, 잘 어울린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써니, 오누이 같아"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이번에 레시피 표절 논란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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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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