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거친 남성미 폭발…이건 모습 처음이야!

오상진, 거친 남성미 폭발…이건 모습 처음이야!

방송인 오상진이 동아타이어 자동차 배터리 엑스프로(X-PRO) 광고에서 거칠게 찢어진 옷과 흙먼지를 뒤집어쓴 모습을 공개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엑스프로 자동차 배터리 모델로 선정된 오상진은 내면의 잠재된 힘(The powers latent within one)을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엑스프로의 넘쳐나는 에너지를 표현한 이번 포스터 촬영에서 오상진은 적극적으로 흙먼지를 몸에 묻히고 촬영 내내 연속으로 점프를 하는데도 피곤한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특히 반듯한 이미지를 벗고 엑스프로 자동차 배터리의 파워풀한 힘을 표현하는 표정연기와 전에 보여준 적 없는 상남자 포스를 무리 없이 소화해 오상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약 중인 오상진은 현재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사이클편에도 합류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엑스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