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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황혜영이 출산 당시 위험했던 상황에 대해 전했다.
황혜영은 23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서바이벌 두뇌게임을 벌였다.
이날 황혜영은 “결혼할 무렵 뇌종양을 앓아 치료를 받고 있었다. 게다가 임산부 중 고위험군이었다. 노산, 초산, 다태아, 남아 등 고위험군 조건이 있었는데 모두 해당됐다”고 말했다.
이어 “입덧이 심해 물도 못 마셨다. 결국 피까지 토할 뻔 했다. 4개월 이후에는 자궁수축이 와서 출산 때까지 입원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 KBS 2TV ‘1대 100’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