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재벌 2세와 열애 중? “남친과 심야 데이트 즐겨”

입력 2015-06-24 0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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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이 목하 열애 중이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7월호를 통해 김정은의 열애 소식을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재벌가 자제와 열애 중이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의 빠듯한 촬영 스케줄에도 매주 금요일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한 측근은 “김정은의 열애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다.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두 사람이라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우먼센스’ 7월호에서는 ‘엄태웅 아내 윤혜진과 엄지온 화보’, ‘준후 엄마, 이민정의 근황 포착’, ‘출국명령 에이미 심경고백’, ‘강원래-김송 부부 돌잔치 하던 날’ 등 다양한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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