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강민혁, ‘자취 신생아’ 라이프 전격 공개

입력 2015-06-25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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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강민혁, ‘자취 신생아’ 라이프 전격 공개

실력파 꽃미남밴드 씨엔블루의 드러머 강민혁이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여심을 흔드는 바람직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MBC에 따르면 한류열풍 주역으로 등극한 씨엔블루의 드러머 강민혁. 밴드 활동뿐만 아니라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과 ‘상속자들’에 출연해 연기력까지 뽐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줬다.

원근감을 무시하는 압도적인 비율로 무지개 회원들을 찾은 강민혁은 훈훈한 외모와 드럼 연주로 다져진 탄탄한 팔근육을 뽐내며 안구정화되는(?) 일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막힌 변기 뚫기에 열을 올리는 등 어쩔 수 없는 혼자남의 일상을 보여줬다고.

오랜 숙소 생활을 마치고 누나와 살던 강민혁은 자취 10일차에 접어든 ‘자취 신생아’였다. 피곤한 와중에도 집안일을 바로바로 처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취 꿈나무(?)의 면모를 드러냈다.

무지개 회원들이 엄지를 치켜든 ‘자취 꿈나무’ 강민혁의 싱글 라이프는 오는 26일 밤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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