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연정, 허스키한 목소리로 “오빠야~ 라면 묵고 갈래?”… ‘男心흔들’

입력 2015-06-25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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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김연정’

치어리더 김연정(25)이 ‘라디오스타’에서 경상도 사투리 애교를 선보이며 남심을 녹였다.

지난 2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시선 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전효성(시크릿) 소유(씨스타),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 겸 방송인 예정화, 치어리더 김연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정화의 애교에 대해 이야기하던 도중, MC 김구라는 “김연정 씨는 애교가 없냐?” 라고 물었다.

이에 김연정은 “예정화에 이어 저도 부산 사투리 애교를 한 번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연정은 허스키한 목소리에 목이 메인 채로 “오빠야~ 이따가 라면 묵고 갈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9년차 베테랑 치어리더 김연정은 현재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치어리더를 맡고 있다.

‘라디오스타 김연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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