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아이린, 서현진, 황승언… 신예 스타들과 바캉스 레이스

입력 2015-06-26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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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 신예 스타들이 바캉스 레이스를 펼친다.

오는 28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은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핫한 배우 서현진, 박하나, 황승언과 걸그룹 베스티의 해령, CLC 예은, 모델 아이린 그리고 여심을 흔드는 배우 도상우가 출연해 알콩달콩한 커플 레이스를 선보인다.

이번 레이스는 곧 다가올 여름을 맞이한 바캉스 특집으로 준비됐다. 오프닝부터 휴가 온 이들의 엉뚱한 상황극이 펼쳐지며,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예 배우 박하나는 직접 준비해 온 바캉스 샌드위치를 공개하기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그러나 이내 샌드위치를 맛본 멤버들은 “식빵에 잼만 발랐구나!”라며 장난스런 멘트를 던져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평화로운 바캉스도 잠시, 곧이어 다양한 미션들이 시작되자, 이들은 상상 이상의 엄청난 승부욕을 보였다. 한껏 흥이 오른 댄스타임부터 여배우의 이미지를 내려놓은 엽기적인 동작 게임까지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촬영 현장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한편 신예 스타들과 펼치는 열혈 바캉스 레이스의 우승팀은 누가 될지, 오는 6월 28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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