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장모님 앞에서 노출 자연스러…중요부위까지” 깜짝

입력 2015-06-26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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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이 장모 앞에서 속옷 바람으로 다닌다고 고백을 했다.

NRG 출신 가수 노유민은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장모님 앞에서 속옷 바람으로 다니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노유민은 “내가 몸에 열이 많아 안방에서 잠을 자면 옷을 다 벗고 자는 버릇이 있다. 그때 장모님이 문을 열고 들어오셨는데 알몸을 몇 번 보셨다. 중요부위까지 보셨다”고 전했다.

이어 노유민은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데도 장모님이 몇 번 들어오셨다. 알몸이 몇 번 노출되다보니 그게 자연스러워졌다. 장모님도 거리낌 없이 노출 하신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유민은 최근 3개월 만에 98kg에서 70kg으로 무려 28kg을 감량했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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