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가 어부바로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근 충북 영동에서 진행된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 출연진은 커플 과자 따먹기 놀이를 했다.
김국진은 이날 강수지에게 “이리 와 봐”라며 강수지를 등에 업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강수지는 수줍은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으로 게임을 이겨 ‘불타는 청춘’ 대표 커플임을 증명했다.
오는 29일 오후 11시 25분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