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대교 여자축구단, 27일 홈경기서 WC 16강 주역 팬 사인회 실시

입력 2015-06-29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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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2015 캐나다여자월드컵 16강 진출의 주역들이 WK리그로 돌아온다.

이천대교 여자축구단은 29일 오후7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화천 KSPO와 2015 WK리그 14R 홈경기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에 앞서 대교 여자축구단은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념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먼저 이천대교 여자축구단은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16강의 주역인 전민경, 심서연, 황보람, 이은미와 16강 기념 팬 사인회를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김혜영은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참가 관계로 불참한다.

하프타임에는 월드컵 당시 사진에 응원 메시지를 넣어 액자로 만들어 서포터즈가 직접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경품행사도 이어져 이천대교 홈경기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한편, 대교 여자축구단은 팬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 특별한 중계를 시도한다. 29일 화천 KSPO와의 경기는 여자축구 사상 최초의 편파중계로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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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ive.sports.media.daum.net/cast/spot/pot?id=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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