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외국인 공연단 무대에 ‘들썩들썩’

입력 2015-06-29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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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외국인 공연단 무대에 ‘들썩들썩’
‘슈퍼맨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흥겨운 댄스 타임을 가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꼬마 농사꾼으로 변신한 삼둥이가 생애 첫 모내기 체험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농사체험을 가던 중 삼둥이와 휴게소에 들렀고 아이들은 얼굴만한 옥수수를 하나씩 들고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했다.

그러던 중 휴게소에서 열린 외국인 공연단의 음악 소리가 들렸고 송일국과 삼둥이는 공연을 관람했다.

흥이 오른 민국이는 공룡춤을 추기 시작했고 만세는 가판대에 있던 피리를 들고 연주하는 듯 흉내를 내며 끼를 마음껏 과시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민국이와 만세는 논에 들어가기를 무서워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 삼둥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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