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이현우, ‘연평해전’과 다른 도시男… 클래식한 분위기 ‘눈길’

입력 2015-06-29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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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자 제공

‘김무열 이현우’

배우 김무열과 이현우의 화보가 공개됐다.

김무열과 이현우는 지난달 패션매거진 ‘바자(BAZAAR)’와 함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무열과 이현우는 베이지와 화이트 색상을 적절히 매치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두 사람은 클래식하고 세련된 도시 남자의 분위기로 영화 ‘연평해전’에서 보여준 이미지와 또 다른 매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실제로 발생했던 제2연평해전을 다룬 작품으로 당시 희생됐던 대원들의 전우애와 그들의 가족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정치적인 의도나 해석을 가지고 접근하지 않았다는 김학순 감독의 이야기와 달리 스크린 밖에서는 각종 화제를 모은 것이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개봉달인 6월이 호국보훈의 달이라는 점에서 ‘애국심 마케팅’의 열기를 더했다.

‘김무열 이현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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