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의 효능, 남성 정력과 여성 불임에 효험 ‘소문난 정력제’

입력 2015-06-30 0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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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투브 캡처

산딸기의 효능, 남성 정력과 여성 불임에 효험 ‘소문난 정력제’
‘산딸기의 효능’

산딸기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줌을 누면 요강이 뒤집어진다는 뜻의 ‘복분자’라는 별칭을 가진 산딸기는 특히 술로 담가 마시면 몸에 이롭다. 남성들의 정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여성들의 불임에도 효험이 있다고 한다.

옛 문헌에 “딸기는 양기를 도와주고 살결을 곱게 하며 그 즙을 머리에 바르면 머리가 희어지지 않는다”라고 했다. 온갖 정력제를 다 섭렵해온 중국 명나라의 한 황제가 밤마다 이 산딸기를 한 주먹씩 먹었다고도 한다. 복분자에는 포도당, 과당, 레몬산, 사과산 등의 유기산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또한 복분자는 강장서 수렴 약으로 음위, 유정, 유뇨 및 다뇨증을 치료하고 배뇨량을 조절하고 신체를 따뜻하게 하며 여자의 성선쇠약으로 인한 불임과 신경쇠약으로 인한 시력감퇴, 귀울림증, 어지럼증 등을 치료한다. 또 안색을 아름답게 하고 모발을 검어지게 한다.

‘산딸기의 효능’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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