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골프는 용품 후원선수인 장하나와 이보미의 한국과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동시 우승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onmagolfkorea)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장하나와 이보미 선수가 우승 당시 사용한 클럽의 모델명을 맞추면 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혼마 TW727드라이버와 캐디백, 피팅프라자 무료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장하나와 이보미는 6월28일 각각 KLPGA 투어 비씨카드 한국경제 레이디스컵과 JLPGA 투어 어스몬다민컵에서 우승했다.
● 골프존카운티 청통CC 1일 정식 개장
골프존카운티가 설계부터 시공, 코스관리,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 역량으로 완성한 ‘골프존카운티 청통’ 골프장(경북 영천)이 1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18홀 규모의 이 골프장은 골프존카운티 만의 IT서비스와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을 영남권 전역으로 확대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로써 골프존카운티는 경기도 안성 소재 골프존카운티 안성H, Q, W 3개의 골프장과 전북 고창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운에 이어 다섯 번째 골프장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정규 홀 기준 총 90홀 규모의 업계 최대 대중제 골프장그룹으로 올라서게 됐다. 골프존카운티는 그 동안 역량을 집중해 온 골프장 운영 노하우를 전국에 걸친 체인 골프장 사업으로 확대해 시너지를 낼 방침이다.
골프존카운티 청통은 73만3999㎡(약 22만평) 부지에 6900야드 전장으로 완만한 구릉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 환경을 그대로 옮겨와 편안하면서도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친환경적인 코스로 설계됐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