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스페셜홉 2015 ‘아메리칸 수퍼 아로마’ 출시

입력 2015-07-0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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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의 맥스는 스페셜홉 2015 ‘아메리칸 수퍼 아로마’를 2일 출시한다. 미국 내 크래프트 맥주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센테니얼홉(Centennial Hop)을 사용해 아로마의 풍미를 강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센테니얼홉은 미국의 대표 3C홉(Centennial, Cluster, Columbus)중 하나로, 강한 아로마 향을 가지고 있어 ‘수퍼 아로마’로 불린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2009년부터 진행해온 맥스 스페셜홉 한정판은 매년 품절사태를 기록하며 수많은 매니아층을 양성해온 만큼 이번 아메리칸 수퍼 아로마 역시 크래프트 맥주의 붐업 속에서 맥스만의 차별화된 풍미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맥스 스페셜홉은 2가지 캔 제품(355ml, 500ml)과 生맥주로 출시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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