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의상 선정성 논란 …누리꾼 "하다하다 수영복까지" 비난

입력 2015-07-02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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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의상 선정성 논란 …누리꾼 "하다하다 수영복까지"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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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가 정규 2집 컴백 티저를 공개한 가운데, 수영복 의상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 정규 2집 ‘러브’ 타이틀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패션 콘셉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걸스데이 멤버들은 각각 다른 느낌의 수영복을 입은 채 아찔한 몸매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걸스데이 측은 "수영복 패션은 시원한 여름을 표현하기 위한 뮤직비디오 콘셉트 의상"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걸스데이 의상이 너무 선정적이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걸그룹의 성상품화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 특히 "하다하다 이젠 수영복까지 입고 나오냐"는 직설적인 비판도 나오는 상황이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일 0시 정규 2집 음원과 ‘링마벨’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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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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