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정진운, 정글서 민낯 공개 ‘무결점 훈남훈녀’

입력 2015-07-03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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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다솜과 2AM 정진운이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 연인같은 케미, 굴욕없는 민낯을 자랑했다.

정글 유경험자 정진운과 정글 생존에 첫 도전하는 다솜은 최근 19기 병만족의 마지막 생존 후발주자로 결정됐다.

지난 마다가스카르편 이후로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정진운은 “정글의 법칙에서 또 불러주길 기다렸다”며 합류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최연소 홍일점으로 합류하게 된 다솜 역시 “평소 '정글의 법칙' 애청자였다. 오빠들의 비타민이 되겠다”고 밝히며 정글 생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글 입성을 위해 만난 두 사람은 같은 또래의 아이돌답게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 출국 전 어머니와 통화를 나누던 다솜은 “엄마가 바꿔달래요”라며 진운에게 전화를 바꿔줬고 정진운은 “안녕하세요 어머니”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다솜을 걱정하는 어머니에게 “걱정마세요 어머님~ 다솜이는 제가 잘 지키겠습니다”고 말해 다솜과 어머니를 웃음 짓게 했다.

드디어 첫 등장하는 상큼한 두 막내 진운과 다솜의 모습은 오는 7월3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제공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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