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현, 6월 ‘품절녀’ 됐다… 9세 연상 건설업체 부사장과 화촉

입력 2015-07-03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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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잉크코퍼레이션

배우 김유현, 6월 ‘품절녀’ 됐다… 9세 연상 건설업체 부사장과 화촉

배우 김유현이 6월 한 건설업체 부사장과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3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유현은 지난 달 7일 9살 연상의 건설회사 부사장과 대구의 한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유현의 한 측근은 “김유현이 지난 달 초 결혼을 하며 행복한 신혼생활 중이다. 남편이 호남형 미남으로 굉장히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고 말했다.

김유현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양가 어머니의 친분을 통해 자연스럽게 만나 부부가 됐다"라며 한 동안은 결혼 생활에 충실할 예정이라고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대구 얼짱', '이대 엄친딸'로 잘 알려진 김유현은 데뷔전부터 ‘대구 얼짱’으로 화제를 모았다. 2007년 CF '유한킴벌리 화이트로 연예인의 길에 들어섰다. 대구 경일여고 재학시절 내신 1등급을 받는 등 학업 성적이 뛰어났으며 전교회장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져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연기자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후 MBC 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 '돌아온 일지매',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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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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