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지연 열애’ 과거 지연 이상형은?… “이천희 좋아한다” 화제

입력 2015-07-05 10: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동건(36)과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23)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지연의 이상형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동건과 지연은 2개월 전, 한중 합작 영화 '해후'를 함께 촬영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4일 "이동건과 지연이 한 달 전쯤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며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지연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또한 4일 "두 사람이 한 달 정도 크루즈에서 촬영을 마쳤다"면서 "촬영 당시 연기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사이가 가까워졌고, 현재는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이후 과거 지연의 이상형 공개 발언이 화제에 오른 것. 지연은 과거 MBC ‘섹션 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서 “나의 이상형은 멤버들이 다 알고 있다”라며 배우 이천희를 꼽았다.

이어 지연은 “이천희 선배님을 좋아한다. 너무 귀여우시다”라며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