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남태현, 과거 주량 발언 화제… “요즘엔 바빠서 잘”

입력 2015-07-05 1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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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드라마 '심야식당'에 출연 중인 남태현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주량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남태현이 소속된 위너는 과거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당시 "멤버들과 술 먹어 본 적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강승윤은 "마셔본 적이 없는 건 아닌데 요즘에는 바빠서 술을 마신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이승훈은 "데뷔하고 한 번 마셔봤다. 남태현이 가장 잘 마시고 송민호도 잘 마신다"고 답했다.

한편, SBS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또한 많은 이가 공감할 수 있는 ‘음식’을 중심으로 그 속에 담긴 인간애와 추억, 치유를 그릴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자정 연속 2회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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