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동대문, 15일 하루 한정 로제와인 디너

입력 2015-07-05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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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는 15일 하루, 풀코스 디너와 최고급 로제 와인을 페어링한 ‘매직 오브 로즈’ 와인 디너를 진행한다.

최상급 로제 와인 생산지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의 ‘샤토 데스 끌랑’에서 만든 로제 와인 5종과 총주방장 스테파노 디 살보 셰프가 준비한 카나페, 관자 카르파치오, 푸아그라, 한우 안심스테이크, 샴페인 사바용을 올린 백도 그라탕 등 5가지의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전채 요리인 3가지의 카나페와 함께 페어링하는 ‘폴 로제’ 로제 샴페인은 1849년 설립된 프랑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샴페인 하우스이고, 풀코스 디너의 시작인 관자 카르파치오, 트러플 드레싱과 함께 음미하는 ‘위스퍼링 엔젤’은 ‘천사들의 작은 속삭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까브 데스끌랑을 대표하는 로제 와인이다.

한우 안심, 스노우피, 샐러리악 그라탕 등의 메인 식사와 페어링한 ‘데스 클랑 가루스’는 2006년 출시와 함께 세계 로제 와인 시작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젠시스 로빈슨이 ‘전 세계 최고의 로제 와인’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 와인인 ‘이니스킬린 까베르네 프랑’ 은 캐나다 아이스 와인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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