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이긴 ‘복면가왕’ 낭만자객, 걸그룹 출신일까?
‘복면가왕’ 심사위원 윤일상·김형석이 낭만자객을 두고 논쟁을 벌였다.
5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도전장을 낸 복면가수 4인의 준결승 무대가 방송됐다.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은 이날 장래희망 칼퇴근과 경쟁했다.
낭만자객은 강산에의 ‘라구요’를 열창했다. 첫 음부터 소울풀한 감성을 전달해 연예인 판정단의 극찬을 받았다.
윤일상은 “저번 주엔 연배가 있는 분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걸그룹 멤버 중에 한 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형석은 “관록이 있는 사람 같다”며 “걸그룹이면 이건 사건”이라고 윤일상 의견에 반대해 또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