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300만 돌파, 이현우 “모두가 기억할 수 있길”

입력 2015-07-05 1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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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300만 돌파, 이현우 “모두가 기억할 수 있길”

‘연평해전’ 300만 돌파, 이현우 “모두가 기억할 수 있길”

영화 '연평해전'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5일 오전 11시25분 기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를 담은 영화다.

300만 관객 동원은 지난달 24일 개봉한 후 12일 만의 기록이다.

'연평해전' 출연진은 27인의 용사들과 관객들에게 손글씨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김무열은 “300만 가슴을 울리다! 감사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진구는 “여러분들의 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이현우는 “300만 돌파 감사합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모두가 진심으로 기억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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