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혁오가 들려주는 마음의 소리

입력 2015-07-05 19: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무한도전’ 혁오가 들려주는 마음의 소리

‘무한도전’ 혁오가 들려주는 마음의 소리

‘무한도전’ 혁오 밴드가 토크 파괴자로 등극했다.

4일 MBC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특집에서 혁오는 ‘부채 꽃 필 무렵'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혁오밴드의 오혁은 김건모의 노래 ‘아름다운 이별’을 불러 출연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C 유재석은 오혁에게 혁오밴드를 소개해달라고 했고, 오혁은 “저희는 혁오밴드고요”라며한동안 말을 하지 않아 현장을 당황스럽게 했다.

수줍고 말수가 적은 오혁의 성격 때문이다.

특히 ‘무한도전’ 제작진은 마음의 소리를 콘셉트로 편집을 진행, 오혁이 말하지 않은 부분을 대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혁오밴드는 보컬과 기타를 맡은 오혁, 드럼 이인우, 베이스의 임동건, 기타 임현제가 멤버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