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7년 만에 예능 대세로 떠오른 김영철이 MBC ‘나 혼자 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코너를 통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
김영철은 평소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게 카페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의 집을 공개해 무지개 회원들에게 본인 집이 맞느냐는 의심을 샀다. 뿐만 아니라, 뉴욕 시간을 나타내는 시계와 테이블에 각종 영어 잡지들을 올려두는 등 보여주기식(?) 싱글 라이프로 무지개 회원들의 원성을 샀다고.
한편, 이날 김영철의 ‘여자 사람 친구’ 송은이도 함께 무지개 회원들을 찾아 김영철의 은밀한 야망을 폭로했다.
김영철의 허세 가득한 싱글 라이프는 오는10일(금) 밤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