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가 브라운아이즈의 '벌써 일년'을 듣다가 헤어진 전 남자친구 이야기를 한 것.
장서희는 윤건이 작곡한 '벌써 1년'을 언급하면서 "그때 남자를 사귀었는데 1년 만나고 헤어졌다. '벌써 1년'을 듣고 많이 울었다"라며" 이제는 (벌써1년을 들으면) 윤건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윤건은 장서희에 '몇 년 만났어?' '이 노래 들을 때마다 그 남자 생각나겠네?' 라며 불타오르는 질투심을 애써 감추지 않았다.
질투를 느끼는 윤건의 모습에 장서희는 당황하면서도 그런 모습에 흡족한 듯 미소를 지었다.
한편 '님과함께 시즌2' 김범수 안문숙은 취중토크를 통해 서로의 속내를 알게 됐다.
사진= ‘님과함께 시즌2’ 캡처, 님과 함께2 윤건 장서희, 님과함께2 윤건 장서희, 님과함께2 윤건
장서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