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힙합그룹 티저 영상에 등장 ‘꽃미모’

입력 2015-07-10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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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부산MBC 아나운서인 박유라가 그룹 엑소 찬열의 친누나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가운데 힙합그룹 티저 영상에 출연했던 사실이 주목 받고 있다.

박유라 아나운서는 3인조 어반힙합 보이그룹 랩스타의 ‘날씨가 좋아’ 티저 영상에 등장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유라 아나운서는 랩스타를 태풍으로 비유해 힙합신에 거대한 태풍이 상륙할 예정이라는 내용이 담긴 이색적 일기예보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유라는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특집 공개방송에 출연해 뉴스 소식을 전달했다. 이때 전현무는 “박유라 아나운서 얼굴 보면 누구 떠오르지 않나요. 찬열 군의 누나”라며 소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사진|랩스타 ‘날씨가 좋아’ 티저영상 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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